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시행하는 장애인신문 보급사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애인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김해시에서는 「경남장애인 신문」을 보급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사업의 배경,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선정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신문 보급사업 배경
장애인신문 보급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2조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이 법은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법입니다.
그 중, 김해시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정보매체로 「경남장애인 신문」을 보급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남장애인 신문」은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장애인 전문 신문입니다.
이 신문은 장애인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장애인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장애인의 성공사례와 희망을 공유하는 신문입니다.
이 신문은 장애인의 정보에의 접근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의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신문입니다.
지원 대상 ( 경상남도 김해시 )
장애인신문 보급사업의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ㆍ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정보 소외계층입니다.
– 정보 소외계층이란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 정보 소외계층은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불평등하고, 불행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정보 소외계층에 속하는 장애인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와 수단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ㆍ정보 습득에 취약한 차상위계층 중 심한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보급합니다.
–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생활수급자보다는 소득이 높지만, 일반적인 생활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 차상위계층은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받기 어렵고, 복지수요가 높은 사람들입니다.
–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심한 장애인은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장애인신문 보급사업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ㆍ내용: 장애인복지신문 구독료 및 우편요금을 지원합니다.
ㆍ시기: 선정 장애인 가구당 1부를 매월 1일에 발송합니다.
ㆍ방법: 보급처(경남장애인신문)에서 대상자 가구에 직접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선정 방법
장애인신문 보급사업의 선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ㆍ읍면동장이 추천합니다.
ㆍ전화 문의 : 김해시 복지정책과 (☎ 055 – 330 – 3308 )
마무리
장애인신문 보급사업은 김해시에서 운영하는 보급사업의 핵심입니다.
이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경남장애인 신문」을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정보에의 접근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의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시행하는 장애인신문 보급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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