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사업, 어떤 것들이 있을까?

충청북도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개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충청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충청북도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사업은 사할린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들이 귀국한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제8조(지원사업)에 근거하여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목적과 내용, 신청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충청북도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이 사업의 목적

 

이 사업의 목적은 사할린 한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본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국민의식을 고취하는 것입니다.

 

사할린 한인 주민은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사할린으로 이주한 한인들과 그 후손들을 말합니다.

 

사할린 한인 주민은 1990년대부터 귀국을 시작했으며, 현재 약 1만여 명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할린 한인 주민은 귀국 후에도 언어, 문화, 사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할린 한인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면, 그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본국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의 내용

 

이 사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대상 : 충청북도에 주소를 둔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151명입니다.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은 사할린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들과 그 후손들로서, 한국에 영주권을 취득한 자를 말합니다.

 

도내 거주 사할린한인은 청주, 제천, 음성에 휴먼시아라는 주거단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원내용 : 장례비 및 가족만남을 위한 왕복항공료를 지원합니다.

 

신청방법

 

이 사업의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ㆍ신청방법 : 방문 접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ㆍ전화문의 : 충청북도 노인복지과 (☎ 043 – 220 – 3063 )

 

마치며

 

이상으로 충청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사할린 한인 주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본국과 가족과의 연결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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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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