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공통적인 신호 5가지

서론

 

암은 우리 몸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나누어지고 자라면서 다른 조직이나 장기에 침범하는 병입니다.

 

암은 사람들의 건강과 삶에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사망 원인 1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암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다른 질환과 혼동하기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암의 공통적인 신호를 잘 파악하고, 이상이 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암의 공통적인 신호

 

암의 공통적인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불명열

 

1.불명열

 

감기, 독감, 폐경기 여성도 아닌데 갑자기 이유없이 땀이 비오듯 나면서 원인을 모르는 펄펄 끓는 열 즉, 불명열이 암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감기 증상 없이 이런 열, 특히 고열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꼭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불명열의 이유는 암이 우리 조직을 손상을 시키면서 염증 반응을 촉진시켜 발열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피로

 

2.극심한 피로와 체중 감소

 

평소와 패턴이 똑같은데도 자다가 일어날 기운조차 없을 정도의 원인 모를 피로, 그게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체중이 빠집니다.

 

이유는 암이 우리 몸에 있는 당을 다 끌어서 복제와 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체중 감소는 특히 위암, 식도암, 췌장암, 대장암 등의 소화기 관련 암에서 잘 나타납니다.

 

출혈

 

3.이유 모를 출혈

 

출혈은 코, 입, 소변, 항문, 피부, 눈 등을 통해 나올 수 있습니다.

 

멍이 들고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궤양이나 피부가 파이고 거기에서 피가 나는 경우 등이 이유도 모른 채 오랫동안 지속될 때는 암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어딘가에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멍이 드는 경우, 그리고 피가 나는 경우는 암이 전이되고 나서 그 조직을 침윤하면서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외부 출혈 또는 내부 출혈이 발생되는 겁니다.

 

출혈은 특히 폐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에서 잘 나타납니다.

 

통증

 

4.원인 모를 극심한 통증

 

암이 있는 쪽에 통증이 생깁니다.

 

평소에 괜찮았고 특별히 어딘가 아픈 거 같지 않은데 갑자기 원인 모를 통증이 생기는 겁니다.

 

통증이 못 참을만큼 심해졌다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이니, 원인 모를 통증이 생겼을 때는 병원에 꼭 가셔야 합니다.

 

통증은 특히 뇌종양, 폐암, 간암, 췌장암, 골암 등에서 잘 나타납니다.

 

5.비정상적인 덩어리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멍울 혹은 어떤 덩어리가 잡히면 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질환들과 겹칠 수 있습니다.

 

열나는 것은 감기, 피로한 것은 부신 피로나 갑상선 질환일 수도 있고, 출혈이나 멍도 영양제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이런 증상은 모두 정말 안 좋은 신호이기 때문에 암이든 아니든간에 꼭 병원에 가셔야 하는 신호입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이 중복적으로 겹치고, 40대 이상일 경우에는 암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덩어리는 특히 유방암, 갑상선암, 후두암, 구강암, 림프종 등에서 잘 나타납니다.

 

마치며..

 

암의 공통적인 신호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신호들은 암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날 수도 있고, 진행된 단계에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신호들을 무시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암의 공통적인 신호 외에도 암의 부위별로 다른 신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암의 경우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유방암의 경우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의 변화, 유두의 내척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몸을 잘 관찰하고, 비정상적인 변화가 있으면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암은 우리 몸의 세포가 제멋대로 자라고 분열하는 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포가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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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건강하게 유지되려면 우리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독소가 적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담배와 술을 피하고,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은 우리의 적이지만, 우리의 운명이 아닙니다.

 

우리는 암에 대해 잘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암의 공통적인 신호를 잘 기억하고, 이상이 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암과 싸우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암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암의 공통적인 신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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